작성자 (ip:)
작성일 2019-09-06
조회 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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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진행된
해피빈 귀걸이 펀딩 성공기념으로
더 많은 할머니, 할아버지께
행복을 드리기 위해 어떤 버스와 함께
첫 번째 봉사를 진행했어요!
마음과는 달리 어색하게
첫 인사를 나눴어요. :)
어색할 땐 땐스 땐스~
봉사자분들께서 준비하신
치매예방체조를 다함께 따라했어요.
익숙하고 신나는 노래를 모두
열심히 따라부르면서 율동을 했답니다 :)
율동이 끝나고 자연스럽게
할머니, 할아버지 사이로
스며들어간 봉사자분들!
"아유 예뻐, 이런 색 좋아하지"
먼저 할머니들께서 좋아하시는 붉은색
매니큐어를 칠해드리기로 했어요~
빨강, 분홍색이 손톱을 채워갈 때마다
할머니 얼굴에도 미소가 맴돌았죠.
"아유 올해 몇이고?"
안마를 해드리는 봉사자분을 궁금해하시며
귀여운 호구조사가 이어졌답니다. :)
한쪽에서는 토요 미용실이 오픈했어요!
할머니께서 곱게 땋아주신 머리를
봉사자분께서 아주 좋아하셨어요. :)
"할머니, 맘에 드세요?"
색연필을 하나씩 손에 쥐고
지금 이 순간의 서로를 그리기 시작했어요.
봉사자들 사이에서는
누가누가 할머니, 할아버지를 잘 그려드리나
장난스런 그림대회도 열렸답니다.
화백 못지 않은 할머니들의
그림 솜씨에 모두 놀라기도 했죠!
그냥 헤어지기 아쉬운 봉사자분께서
트로트 한 곡을 열창해주셨어요~
"잘 한다~!"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박수와
격려의 목소리로 호응해주셨답니다. :)
마칠 시간이 되자
모두 손주의 마음이 되어
아쉬워하며 돌아섰어요. :)
문앞까지 나와 배웅해주시던
할머니, 할아버지들께 잠시나마
힘이 되는 순간이었기를 바라며,
함께해주신 어떤 버스, 봉사자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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