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그냥 머플러구나, 했는데
자세히 보니까 나뭇잎이 달려있었어요.
너무 귀엽지 않나요~∗❛⌄❛∗
![](/web/upload/NNEditor/20201027/2.jpg)
"가방 들고 찍을까?" 하고 보여주셨는데
세상에, 너무 멋진 호피 무늬를 들고 오신 거예요.
현장에 있던 모두가
꼭 들고 찍으시라고 입을 모았어요.
![](/web/upload/NNEditor/20201027/copy-1603796572-3.jpg)
![](/web/upload/NNEditor/20201027/copy-1603796581-4.jpg)
계절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신발까지!
가을 패션을 제대로 완성하셨어요.
![](/web/upload/NNEditor/20201027/E384B1.jpg)
![](/web/upload/NNEditor/20201027/copy-1603797655-5.jpg)
![](/web/upload/NNEditor/20201027/copy-1603797660-6.jpg)
"내 얼굴이 어떤지 보고 찍어야지"
해피 할머니는 촬영 전에
핸드폰을 보시면서 머리도 쓸어넘기시고
요리조리 모습을 확인하셨어요.
![](/web/upload/NNEditor/20201027/copy-1603797990-7.jpg)
![](/web/upload/NNEditor/20201027/copy-1603797997-8.jpg)
들고 계신 가방은 복슬강아지 할머니
따님이 만들어준 가방이에요.
이 가방이 더 잘 어울릴 것 같다 하시면서
협찬을 받아오셨어요.
할머니는 브로치를 잘하고 다시는데요.
이날은 귀여운 부엉이 두 마리가 함께했어요. ❛ε ❛♪
![](/web/upload/NNEditor/20201027/E384B4.jpg)
![](/web/upload/NNEditor/20201027/11.jpg)
![](/web/upload/NNEditor/20201027/12.jpg)
이웃사촌 싸리꽃 할머니와 하늘이 할머니.
텔레파시가 통하신 건지 두 분 모두
멋스러운 머플러를 하고 오셨어요.
상의 색에 맞춰 다른 색상을 고르신 게
또 하나의 포인트!
![](https://marcoroho.com/web/upload/NNEditor/20201027/10_1.jpg)
![](https://marcoroho.com/web/upload/NNEditor/20201027/9.jpg)
하늘이 할머니는 작업장에 출근하실 때도
굽 높은 신발을 즐겨 신으세요.
언제 꼭 한번 사진에 담고 싶었는데
이번에 이렇게 보여드리게 되네요. ๑′ᴗ‵๑
두 분 다 강아지를 키우셔서
평소엔 같이 산책도 하신대요.
![](/web/upload/NNEditor/20201027/E384B7.jpg)
![](https://marcoroho.com/web/upload/NNEditor/20201027/13.jpg)
![](https://marcoroho.com/web/upload/NNEditor/20201027/14.jpg)
공주 할머니는 국화 할머니의 올케예요.
'찐 가족'답게 서로 얘기도 많이 하시고
마음도 척척 맞으세요.
![](/web/upload/NNEditor/20201027/15.jpg)
![](/web/upload/NNEditor/20201027/16.jpg)
자주 보던 은색 브로치가 등장했어요.
국화 할머니의 남색 자켓과 보라색 티셔츠에
퍽 잘 어울리더라구요.
공주 할머니는 가을의 대명사,
체크무늬로 바지와 가방을 맞추셨어요.
![](/web/upload/NNEditor/20201027/E384B9.jpg)
![](/web/upload/NNEditor/20201027/17.jpg)
![](/web/upload/NNEditor/20201027/18.jpg)
하모니카 대회 바로 전날,
우아한 복장의 소피아 할머니를 만났어요.
![](/web/upload/NNEditor/20201027/19.jpg)
![](/web/upload/NNEditor/20201027/20.jpg)
손에는 반지, 머플러 속엔 진주 목걸이가 숨어있었어요.
촬영을 위해서 과감하게 머플러도 풀어주신 할머니.
너무 멋지지 않나요. ( •̀.̫•́)✧
![](/web/upload/NNEditor/20201027/E38581.jpg)
![](/web/upload/NNEditor/20201027/copy-1603799419-21.jpg)
![](/web/upload/NNEditor/20201027/22.jpg)
복슬강아지 할머니는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하세요.
오늘은 편하면서도 사랑스러움이 가득한
패션을 보여주셨어요.
![](/web/upload/NNEditor/20201027/23.jpg)
![](/web/upload/NNEditor/20201027/24.jpg)
수줍게 보이는 스카프에 한번,
빨간 신발에서 또 한 번 시선을 멈추게 만드셨죠.
![](/web/upload/NNEditor/20201027/E38582.jpg)
![](/web/upload/NNEditor/20201027/25.jpg)
"동네 언니가 하나 줘서 쓰고 있어.
쓰다 보니까 편해~"
매화꽃 할머니를 비롯해 많은 분이
마스크스트랩을 쓰고 계셨어요.
옷에 스트랩 색을 맞추셔서
패션 아이템처럼 보였죠.
![](/web/upload/NNEditor/20201027/26.jpg)
![](/web/upload/NNEditor/20201027/27.jpg)
요렇게 마스크스트랩을 콕 집어서 보여드린
이유가 있겠죠..? ㅎㅁㅎ
할머니들의 패션쇼를 끝까지 관람해주신
여러분들께만 드리는 깜짝 선물♥
두근두근 신제품 예고를 끝으로
말코 가을 패션쇼를 마칩니다. (๑˃̵ᴗ˂̵)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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