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매듭지은이 할머니들께 -----
1. 깜찍이 할머니, 끼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은 예쁜 반지들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잘 끼고 다닐게요! 덕분에 오늘 하루가 행복해졌어요
2. 예쁜이 할머니! 3년 전에 만들어주신 작은 다이아 팔찌는 아직도 매일매일 잘 끼고 있답니다~ 어쩜 이렇게 튼튼하게 잘 만들어주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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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 고민하느라 오래걸렸던 숲반지, 결국 하나만 못 고르고 이슬햇살과 숲속하늘 두 개를 주문했어요! 정사이즈로 주문했는데, 잘 맞아서 다행이에요~
반지 이름은 누가 지으셨는지, 정말 찰떡이네요. 이슬햇살과 숲속하늘 그 자체를 담은 실반지에요~ 이슬햇살 반지를 보면 막 돋아난 연두빛 이파리에 맺힌 물방울이 노란 아침 햇살을 받아 반짝거리는 풍경이 떠올라요. 또, 저는 파란하늘 아래 초록 이파리가 나부끼는 풍경을 너무 좋아하는데, 숲속 하늘 반지를 볼 때마다 그런 풍경을 보고 있을 때의 청량한 기분이 듭니다 ㅎㅎ 두 반지 다 색감이 생기 있으면서도 너무 튀지는 않아서 마음에 들어요. 구매할 때 제품 사진보다 실물이 좀 어둡다는 후기들을 보고 조금 고민했는데, 제 눈에는 엄청 큰 차이는 없어보여요. 반지들이 가지에 꿰어진 사진의 색감과 거의 비슷한 것 같아요!
실반지라 어느 정도 흐물흐물 할 줄 알았는데, 실 자체가 빳빳하고 매듭이 탄탄해서 모양이 잘 잡혀있어요. 튼튼해서 오래 낄 수 있을 것 같아요! (3년 전에 산 말코 팔찌도 아직 튼실하답니다.) 사실 너무 예뻐서 아껴놓고 싶지만.. 열심히 끼고 다니다가 또 주문할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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