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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께가 얇은 게 마음에 쏙 들었지만 혹 쉽게 끊어지지는 않을까 걱정을 했었어요. 그런데 그런 생각을 했던 게 정말 무색할 정도로 짱짱하고 튼튼해서 너무 맘에 들고 좋았습니다!
색도 실제로 받아보니 더 예쁜 거 같고 진짜 너무 맘에 들어요 ㅠㅠ 예쁜 것도 예쁜 거지만 할머님들의 일자리 해결, 선택적 기부 활동으로 의미도 좋은 제품이라 기분이 배로 좋아지는 거 같네요.
만족도가 높아서 액세서리 하나를 또 장만 하고 싶어진다면 마르코로호 제품을 찾게될 거 같아요. 예쁜데 부담스럽지도 않아서 커플템으로도 좋을 거 같고! 주변에 액세서리 사고 싶어 하는 친구 있으면 추천해줘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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