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되자마자 구입했어요
컬러 고민을 했지만 결국 하늘색으로 결정했어요
*사이즈*
이번 주말에 날씨가 좋다길래 가까운 곳으로 나들이나 나가볼까 하고
나들이 짐을 싸봤는데 보기 보다 많이 들어가더라구요
거의 먹을 것만 챙긴 거 같아서 좀 그런데......
저렇게 넣어도 아직 여유가 많이 남는 크기였어요
*수납*
양쪽 옆으로 달려 있는 주머니에 생수병, 텀블러 같은거 충분히 들어가네요
앞쪽에 있는 덮개 달린 주머니에는 폰이나 소지품 보관하기 좋을 듯
주머니들 크기가 전반적으로 꽤 큼
그리고 내부에 길고 큰 주머니가 또 하나 있는데
이 부분은 a4용지 같은 서류? 파일? 들어가요
저는 두툼한 다이어리 수납해봤는데 공간분리 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디테일*
앞쪽 포켓에 달려 있는 패치가 낭낭하게 빈티지해서 예뻐요
가방 손잡이 부분이랑 어깨끈 부분이 진.짜 빳빳해요
흐물거리지 않고 탄탄했고
젤 좋은건 어깨끈 사용 안 할 때도 그 금색고리 같은게 밖으로 나와있는 거
정말 싫었는데 그 고리가 안쪽에 달려 있어서 어깨끈 빼고 들어도 깔끔해요
또 안쪽에 자석똑딱이가 있어서 대중교통 이용하거나 할 때
가방속이 안보이게 여밀 수 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방에 뭐 아무리 많이 넣어도 안쳐질 거 같은게
가방 바닥판이 따로 있는데 엄청 힘 있어서 넣어서 사용하니까
가방 전체적으로 더 탄탄해지는 느낌이에요
가을에는 벽돌색도 살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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