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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지는 만족하나 상품 받고 반품해야하나 꽤 고민했습니다.
기부가 주목적이라하더라도 일단은 상품을 산건데, 사진과 실제 받은 반지의 색깔이 굉장히 다릅니다.
연회색으로 보이는 실은 진회색에 가깝고 다른 실도 어두워서 전체적으로 (사진보다 훨씬) 칙칙합니다.
환불 받을 생각도 했지만 할머님의 손편지가 좋아서 그냥 착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한 번은 좋은 취지에 공감하며 구매했지만 글쎄요 두 번 사기엔 망설여지네요. 배송 기다리면서 친구들 것도 살 생각이었는데 그 부분은 재고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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